올해 하반기, 지갑을 열면 혜택이 쏟아집니다!
숙박·여행·문화까지 쿠폰 퍼레이드가 시작됐어요.
안녕하세요, 요즘 주말마다 가족과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저입니다.
그런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.
정부가 올해 말까지 숙박·여행·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할인쿠폰을 뿌린다네요.
특히 지방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춰서,
비수도권 여행객들에게는 더 큰 혜택이 주어진다니, 벌써부터 여행 가방을 챙기고 싶어 집니다.
목 차
8월 숙박세일페스타와 혜택
8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숙박세일페스타는 비수도권 여행객에게만 발급되는 숙박쿠폰 80만 장이 핵심입니다.
7만 원 이상 숙박 시 3만 원 할인, 특별재난지역은 무려 5만 원까지 할인이 적용돼요.
여름휴가를 놓쳤더라도, 이번 기회를 통해 가을맞이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?
9월~11월 여행·소비 축제 일정
월 | 행사명 | 주요 혜택 |
---|---|---|
9월 |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| 교통·숙박 최대 50% 할인, 63만 명 혜택 예상 |
10월 | 듀티프리페스타 | 면세점 쇼핑 할인·경품 |
11월 | 코리아세일페스타 | 전국 유통채널 참여, 무료배송·경품 이벤트 |
문화·스포츠 할인쿠폰 총정리
- 미술전시쿠폰 160만 장: 비수도권 전용 추가한도
- 공연예술쿠폰 50만 장: 8일부터 발급
- 영화쿠폰 450만 장: 장당 6,000원 할인
- 스포츠시설쿠폰 70만 장: 장당 5만 원, 1인 최대 3매
지역사랑상품권·소비 인센티브
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연간 29조 원으로 확대됩니다.
비수도권은 최대 13%, 인구감소 지역은 최대 15%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,
기업 업무추진비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한도도 기존 0%에서 20%로 상향됩니다.
여기에 비수도권 소상공인 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
1등에게 2천만 원이 지급되는 경품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습니다.
항목 | 내용 |
---|---|
발행 규모 | 연간 29조 원 |
할인율 | 비수도권 13%, 인구감소지역 15% |
기업 구매 한도 | 기존 0% → 20% 상향 |
외국인 관광객 유치·특별행사
정부는 10월 1~8일 중국 국경절과 10월 31일~11월 1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.
또한 ‘K-지역관광 토털패키지’를 추진해 지역 관광 선도권역을 집중 육성, 숙박·식음·체험을 연계한
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.
AI·빅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, 지방 소비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.
정부의 미래 경제성장 전략
- 8월 중하순 ‘새 정부 경제성장전략’ 발표
- 초혁신경제 아이템 선정, 단기간 성과 창출
- 전 국민 맞춤형 AI 교육 제공(초등학생~전문기술자)
8월 20일부터 비수도권 숙박쿠폰이 발급됩니다.
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, 특별재난지역은 5만 원 할인됩니다.
미술전시, 공연예술, 영화, 스포츠시설 등 4종입니다.
특히 비수도권 전용 추가한도가 있습니다.
발행 지자체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
비수도권은 13%, 인구감소지역은 15%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.
하반기 대한민국은 ‘소비 이어달리기’라는 이름 아래,
숙박·여행·문화·스포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합니다.
여러분도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, 즐겁게 소비하며 우리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함께해 주세요.
여행 가방에 설렘을 담아, 가까운 비수도권부터 천천히 둘러보면 어떨까요?
출처: 대한민국 정책브리핑